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갑상선 기능저하증 vs 항진증 차이|증상·원인·치료법 한눈에 정리

by 쏘랑이네 블로그 2025. 11. 13.
반응형

갑상선 기능저하증 vs 항진증

 

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작은 나비 모양의 기관이지만 우리 몸의 신진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갑상선 호르몬이 과하게 나오느냐, 부족하냐에 따라 ‘기능저하증(저하)’‘기능항진증(항진)’으로 나뉩니다.

두 질환은 전혀 반대의 증상을 보이지만, 일상에서 흔히 헷갈리기 때문에 정확한 차이를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.


1. 갑상선 기능저하증 vs 항진증 비교표

 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항진증
호르몬 상태 갑상선 호르몬 ↓ 부족 갑상선 호르몬 ↑ 과다
대사 속도 느려짐 빨라짐
대표 증상 피로·추위 느낌·체중 증가 심장 두근거림·더위·체중 감소
대표 원인 자가면역(하시모토), 요오드 부족 그레이브스병, 자가면역 반응
치료 갑상선 호르몬 보충 항갑상선제·방사선 요법

2. 갑상선 기능저하증(호르몬 부족)

① 주요 증상

  • 만성 피로
  • 추위를 심하게 탐
  • 체중 증가
  • 부종(특히 얼굴·손·다리)
  • 건조한 피부·탈모
  • 변비
  • 우울감 증가

② 원인

  • 하시모토 갑상선염(자가면역질환) – 가장 흔한 원인
  • 갑상선 제거 수술 후
  • 요오드 부족
  • 임신·출산 후 호르몬 변화

③ 치료

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는 L-티록신(levothyroxine) 복용이 기본입니다. 평생 복용하는 경우도 있으나, 용량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.


3. 갑상선 기능항진증(호르몬 과다)

① 주요 증상

  • 심장 두근거림·불안
  • 더위를 심하게 탐
  • 식욕은 늘지만 체중 감소
  • 수전증(손 떨림)
  • 설사·위장 불편
  • 과민성·불면
  • 눈 돌출(그레이브스병)

② 원인

  • 그레이브스병(자가면역질환) – 가장 흔함
  • 갑상선 결절로 인한 호르몬 과다 분비
  • 과도한 요오드 섭취

③ 치료

  • 항갑상선제(메티마졸 등)
  • 방사선 요오드 치료
  • 심한 경우 갑상선 절제 수술

증상 조절을 위해 베타차단제를 처방받는 경우도 많습니다.


4.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가야 할까?

아래와 같은 증상이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기능저하증 의심

  • 아무리 자도 피곤함
  • 추위를 유난히 탐
  • 살이 쉽게 찜

항진증 의심

  • 심장이 자주 두근거림
  • 더위를 견디기 어려움
  • 많이 먹는데 체중 감소

혈액검사(TSH, T3, T4)로 진단이 가능합니다.


5. 갑상선 건강에 도움 되는 생활 습관

  • 규칙적인 수면
  • 스트레스 관리
  • 적정 요오드 섭취(과다·부족 모두 위험)
  • 가공식품 줄이기
  • 규칙적인 운동

결론|증상은 정반대지만, 둘 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

갑상선 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은 증상이 완전히 반대이며, 원인과 치료법도 다릅니다. 하지만 둘 다 조기에 발견하면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을 만큼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“피로, 체중 변화, 심장 박동 이상이 느껴지면 갑상선 검진은 필수입니다.”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