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닝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록 관리가 필수입니다.
자신의 페이스, 거리, 심박수를 확인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하면 동기부여가 훨씬 커집니다.
이번 글에서는 러너들이 많이 사용하는 러닝 앱 5가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.
나이키 런 클럽 (Nike Run Club)
- 장점: 무료 사용, 직관적인 UI, 코칭 프로그램 제공
- 단점: 세부 데이터 분석은 부족
- 추천 대상: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러너
가민 커넥트 (Garmin Connect)
- 장점: 가민 시계와 연동, 심박수·VO2max 등 전문 데이터 제공
- 단점: 가민 기기 없이는 활용이 제한적
- 추천 대상: 마라톤 준비생, 심박 기반 훈련 원하는 러너
스트라바 (Strava)
- 장점: SNS 기능으로 러너 커뮤니티와 교류 가능
- 단점: 일부 고급 기능은 유료
- 추천 대상: 기록 공유와 소셜 기능을 즐기는 러너
런타스틱 (Runtastic, Adidas Running)
- 장점: 다양한 운동(걷기, 자전거 등)도 함께 기록
- 단점: 무료 버전 기능 제한
- 추천 대상: 러닝 외 운동도 함께 관리하고 싶은 사람
폴라 플로우 (Polar Flow)
- 장점: 심박 기반 러닝 분석, 회복 상태 모니터링
- 단점: 폴라 기기 사용자에게 최적화
- 추천 대상: 체계적인 훈련 관리와 회복까지 챙기고 싶은 러너
📊 앱 비교 요약
앱 이름 | 장점 | 단점 | 추천 대상 |
---|---|---|---|
나이키 런 클럽 | 무료, 코칭 제공 | 데이터 분석 부족 | 초보 러너 |
가민 커넥트 | 전문 데이터 제공 | 가민 기기 필요 | 마라톤 준비 러너 |
스트라바 | 커뮤니티 기능 | 일부 유료 | 기록 공유 선호 |
런타스틱 | 다양한 운동 기록 | 무료 버전 제한 | 멀티 운동 사용자 |
폴라 플로우 | 심박·회복 관리 | 폴라 기기 필요 | 훈련·회복 집중 |
✅ 마무리
러닝 앱 선택은 본인의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. 초보자라면 나이키 런 클럽, 전문적인 데이터를 원한다면 가민 커넥트, 기록 공유를 원한다면 스트라바가 적합합니다. 자신에게 맞는 앱을 선택해 꾸준히 기록을 남기며 러닝을 즐겨보세요!